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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종의 전쟁' 아미아 밀러, 보기만 해도 빨려들 것 같은 '눈빛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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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혹성탈출: 종의 전쟁' 아미아 밀러의 인형같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과거 아미아 밀러는 자신의 SNS에 “The weekend is over type of moo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미아 밀러는 한 손으로 이마를 짚은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보기만 해도 빠져들 것 같은 그녀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미아 밀러가 출연한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인간과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가족과 동료들을 무참히 잃게 된 유인원의 리더 시저와 인류의 존속을 위해 인간성마저 버려야 한다는 인간 대령의 대립, 그리고 퇴화하는 인간과 진화한 유인원 사이에서 벌어진 종의 운명을 결정할 전쟁의 최후를 그린 작품이다.

아미아 밀러 SNS

전편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에서 힘있는 연출력으로 호평을 얻으며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맷 리브스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고, '혹성탈출' 시리즈의 앤디 서키스가 유인원을 이끄는 카리스마 있는 리더 시저로 분해 또 한 번 열연을 펼쳤다.

해외에서는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로튼 토마토 신선도 96%를 기록하며 역대 시리즈 중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모든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기술적인 부분에서 역시 불가능의 영역을 뛰어넘으며 또 한 번의 영상 혁명을 일으켰다. 

맷 리브스 감독은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가공되지 않은 진짜 세계를 담아내고자 했다. 사상 최초로 거대한 설원 속에서 진행된 모션캡처 촬영은 관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도록 했고, 동시에 캐릭터가 가진 내면적 고뇌와 작품의 주제 의식과 어우러져 정서적 교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지난 2017년 8월 개봉한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관객수 2,051,351명, 네티즌 평점 8.1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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