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동상이몽2’ 조현재 부인 프로골퍼 박민정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더워서 밖에 산책도 못나가고ㅠㅠ오메나~~태풍까지 온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정은 아들가 함께 침대에 누워 일상을 보내고 있다.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입추가 지났으니 조금만 더 힘내세요” “빨리 시원해 좋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0세인 조현재의 아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아내 박민적의 직업은 프로골퍼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남편과 1살 차이로 알려졌다.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인 박민정은 결혼 후 한번도 방송에 노출된 바 없어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이에 두 사람의 부부 생활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근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과 함께 ‘동상이몽2’에 출연해 일상 속 잉꼬부부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조현재는 아내와 함께 풍수 전문가를 찾아가 시선올 모았다. 그는 “어떻게 하면 저희가 더 활활 탈 수 있을까요?”라고 질문해 남다른 금슬을 자랑하기도 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