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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아스트로(ASTRO) 문빈, 귀여운 얼굴 속 터질듯한 팔뚝…‘멍냥이 오제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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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 중인 아스트로(ASTRO) 문빈이 촬영 중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문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봉고 친구들 #열여덟의순간 #정오제 #유필상 #이기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빈은 ‘열여덟의 순간’ 속 정오제 교복을 입은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귀여운 포즈와 상반되는 터질듯한 팔뚝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사랑해 ㅜㅜ 울 학교로 전학 와주라”, “문빈밖에 안보여 짜릿하다”, “오제오빠 팔뚝 보시오 아주 터질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빈 인스타그램
문빈 인스타그램

문빈은 1998년생 올해 나이 22세로 아역배우 활동을 하다 2016년 아스트로 ‘숨바꼭질’로 데뷔했다. 이후 ‘숨가빠’, ‘붙잡았어야 해’, ‘너잖아’, ‘니가 불어와’ 등으로 활동했다.

문빈은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로 연기로도 발을 넓혔다. 이후 JTBC ‘열여덟의 순간’에도 출연 중이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다.

‘열여덟의 순간’에서 문빈은 훈훈한 얼굴에 운동 선수급 피지컬을 가진 훈남으로 여학생들에게 인기도 많고 온화한 성격이지만 비밀이 많은 훈남 정오제 역을 맡았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 6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문빈이 열연 중인 JTBC ‘열여덟의 순간’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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