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월요병 날리는 인간 비타민 댕셍 구르미…(feat. 라비)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하성운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하성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성운은 파란 셔츠에 흰 리본을 맨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오밀조밀 귀여운 이목구비와 어울리는 의상이 눈길을 끈다.

해당 글을 본 빅스(VIXX) 라비는 “내 찰떡이네”라고 댓글을 달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성운 얼굴이 월요일도 물리치는 진정한 복지다”, “하성운 보고 싶다!!!! 콘서트 또 가고 싶다!!!!!!”, “구름셍 오셨네 모두 경배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성운은 1994년 올해 나이 26세이며 2014년 핫샷(HOTSHOT) ‘테이크 어 샷(Take A Shot)’으로 데뷔했다. 핫샷의 활동을 하다 2017년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참여해 최종 11인에 선발됐다.

이후 하성운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1년 6개월간 활동하며 지난 2월 멤버 박지훈이 피처링한 ‘잊지마요’를 시작으로 본격 솔로 활동에 나섰다. 이후 앨범 ‘My Moment’, ‘라이딩(Riding)’, ‘BXXX’을 발매했다.

지난달 26일, 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다이브 인 컬러(Dive in Color)’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어 지난 3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에서 진행한 부산 콘서트도 열광 속에서 성료 됐다.

한편 하성운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초대형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에서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 뮤직 어워즈’와 폐막식 공연에 참석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