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스카이 캐슬’ 박유나가 완벽한 몸매라인을 자랑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박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덥다..안덥다...덥다...#호텔델루나 #미라는암것도몰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나는 더운 날씨때문에 지친 듯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상, 하의 모두 화이트로 맞춰 깔끔한 패션을 선보인 가운데 착 붙는 핏에도 결점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를 본 송건희는 “잘 보고 있습니다 미라씨”라고 말하며 ‘스카이캐슬’의 인연을 맺은 우정을 여전히 과시하고 있다. 또 민도희도 “감자엄마 점점이뻐지네유?”라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사랑해요 어제 사진 안 올라와서 하루종일 죽은 사람처럼 살았어요”, “귀엽고도 이쁘당”, “언니 너무예쁜데 휴ㅠㅠㅠㅠ 암튼 이번주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7년생 박유나는 올해 나이 23세로, 2015년 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했다. 또 그는 같은해 이니스프리와 아시아나 항공 등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어 ‘비밀의 숲’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받았으며 ‘더 패키지’에서 류승수와의 남다른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또 ‘육룡이 나르샤’, ‘모두의 연애’,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투하츠’, ‘스카이캐슬’ 등 꾸준한 연기 활동을 보였다. 특히 JTBC ‘스카이 캐슬’이 흥행을 하면서 박유나를 비롯한 출연 배우들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지도가 높아졌다.
한편, 박유나는 tvN ‘호텔 델루나’에서 종합병원 소아과 의사 이미라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인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