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복고댄스’ 배슬기 근황, 유튜브 시작 “여자랑 다르게 군대 가는 한국 남자들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최근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 배우 배슬기가 자신의 소신을 밝혀 주목받고 있다.

배슬기는 남녀에 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혀 눈길을 모은다.

배슬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TV배슬배슬기’를 통해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했다.

배슬기는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화 중 이상형으로 ‘존경할 만한 남자’를 꼽은 배슬기는 “남자들은 존경받아야 돼요”라며 남녀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배슬기는 “성별을 떠나서 다 사회적인 동물이긴 하지만 남자가 더 많은 일들을 하는 것 같다. 우선 여자랑 다르게 군대도 다녀온다. 존경받을 만하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배슬기 / 유튜브 채널 'TV배슬기슬기' 방송캡쳐
배슬기 / 유튜브 채널 'TV배슬배슬기' 방송캡쳐

배슬기의 생각에 한 누리꾼은 반박 하기도 했다. 그는 “군대는 힘들기도 하고 안 힘들기도 하지만 임신은 하루에도 여러 번 힘들다고 하니 비교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배슬기는 “남자와 여자의 의무는 다르다”며 “여자는 선택권이 있기 때문이다. 임신하고 싶다, 안 하고 싶다는 선택권이 있다고 치면 남자는 선택권 없이 군대를 가야 한다”고 답했다.

배슬기는 “어릴 때부터 남녀 사이에 관한 생각에 변함이 없다”며 “남녀는 차별이 안니 구별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슬기는 최근 MBC ‘복면가왕’ 콩국수 정체로 밝혀졌다. 그는 복고댄스 창시자이기도 하다.

이날 ‘지니’는 ‘널 사랑하지 않아’를 선곡해 부드러운 보이스와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콩국수’는 ‘사이렌’을 선곡해 안정감 있는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댄스 실력까지 깜짝 공개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대결의 승자는 ‘지니’였다. 이에 ‘콩국수’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복고댄스 창시자 배슬기였다.

“정말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왔다. 활동 당시 대형 기획사에서 나온 동료들에게 많이 위축되어 있었다. 혼자 솔로로 활동하는 게 부담감이 컸는지 트라우마가 있었다”라고 이야기한 배슬기는 “가면을 쓰고 하니 마음이 편하게 까불까불하기도 하고 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는 것 같아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배슬기는 “활동을 왜 쉬었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저는 쉰 적이 없다. 어릴 때부터 연기자가 꿈이었기에 배우로 성장을 위해 뮤지컬이나 영화 쪽에서 활동을 했다. 그동안 열심히 걸어왔는데 앞으로는 괜한 트라우마에 갇히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배슬기의 나이는 86년생으로 34세다. 배슬기는 2005년 더 빨강 멤버로 데뷔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