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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전’ 서예지, 신흥 베이글女 완벽 몸매 자랑…나이-키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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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서예지가 영화 ‘암전’의 개봉을 알리며 화제에 오른 가운데 남다른 비주얼을 뽐낸 일상이 시선을 끌었다.

지난 7월 서예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짧은 단발머리를 질끈 묶고 민소매를 입고 있는 그는 남다른 옆태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서예지 인스타그램
서예지 인스타그램

특히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에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일명 베이글녀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존예♥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내 눈앞에는 누나 밖에”, “짱이뻐요 언니ㅠ 진짜 흑백이든 뭐든 다 언니 짱먹어요ㅠㅠ언니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3년 영화 ‘나와 S4 이야기’로 데뷔한 서예지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170cm의 40kg이라는 그는 작은 얼굴과 짙은 눈썹, 저음이 매력적인 여배우로 꼽히며 2013년 통신사 광고를 시작으로 같은 해 정우성의 연출작 삼성전자 휴대전화 ‘나와 S4 이야기-4랑’ 편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에 합류하면서 고경표와 현실 남매 케미를 제대로 보여줘 대중에게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두 사람의 케미는 여전히 계속해서 회자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야경꾼 일지’, ‘무림학교’, ‘화랑’, ‘구해줘’, ‘무법 변호사’, ‘부라더’, ‘봉이 김선달’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한편, 서예지는 15일 영화 ‘암전’개봉을 앞두고 신흥 호로 퀸을 예고했다. ‘암전’은 신인 감독 미정(서예지 분)이 상영 금지된 공포 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며 마주한 기이한 사건을 그린 공포 영화로, 서예지와 함께 진선규, 김보라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그는 9월 개봉을 앞둔 영화 ‘양자물리학’에 출연을 알렸다. 앞서 ‘양자물리학’은 논란이 된 버닝썬 사건의 실제 장소에서 영화 촬영을 했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에게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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