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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보라보라섬 여행, 호화 리조트 숙박료 얼마? 상어·가오리 액티비티…‘걸어서세계속으로’ 브라질·벨리즈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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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 추천한 세 곳의 여행지 타히티·브라질·벨리즈가 화제다.
 
10일 KBS1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는 ‘숨 가쁜 일상에 쉼표 하나, 타히티·브라질·벨리즈’ 편을 방송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이날 ‘걸어서세계속으로’는 스페셜 방송으로 진행됐다. 시계만 들여다보며 일분일초 분주했던 일상을 벗어나 느리게 사는 즐거움을 찾으며, 힐링이 필요한 시청자를 위해 추천한다는 여행지 3곳인 타히티·브라질·벨리즈를 차례로 소개했다. 유리만큼 투명한 바다가 있는 섬 ‘타히티’(Tahiti), ‘하얀 사막과 에메랄드 빛 호수가 공존하는 ’브라질‘(Brazil)’, ‘Go Slow’가 모토인 ‘벨리즈 키코커’(Caye Caulker)는 방구석 1열 여행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남태평양의 낙원이라고 불리는 타히티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정치·경제 중심지다. 세계 흑진주의 95%가 생산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여행 시즌이 되면 전 세계에서 몰려온 여행객들로 거리가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타히티의 다양한 관광 명소 중에서도,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에메랄드처럼 푸른 물빛을 자랑하는 보라보라 섬을 ‘걸어서세계속으로’ 측은 집중 조명했다.

보라보라섬은 타히티 사람들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자랑하는 곳이다. 유리만큼 투명한 바다가 절경을 이루고 타히티의 보물 ‘흑진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년 3mm씩 가라앉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상어·가오리와 함께하는 힐링 액티비티까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보라보라 섬의 관광객 휴양지로 잘 알려져 있는 ‘바이타페’에서 한 호화 리조트로 영상에 담겼다. 바다를 끼고 있는 해당 리조트는 환상적인 뷰와 시설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한국인 직원인 김 헤일리 씨는 “이 리조트는 세계 각국에서 결혼기념일이나 신혼여행으로 많이 오고 있다. 지금 보는 이 객실은 하룻밤 숙박료가 2,500~4,000달러 정도 한다”고 설명했다.

현지 가이드는 여행객들을 향해 “보시면 바다가 나눠져 있다. 보라보라 섬은 매년 3mm씩 가앉고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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