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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8’ 펀치넬로, 흑백 사진 속에서도 돋보이는 패션 센스…‘영비(양홍원) 잇는 우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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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쇼미더머니8’에 출연 중인 뉴챔프의 태도에 솔직한 발언을 남긴 래퍼 펀치넬로(punchnello, 본명 이영신)가 관심을 받고 있다. 펀치넬로는 영비(양홍원)를 잇는 우승 후보다.

과거 펀치넬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게 합시당”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펀치넬로는 무엇인가에 집중하고 있어 관심을 끌었다. 또한 흑백 사진 속 담긴 펀치넬로의 패션과 헤어스타일, 네일 컬러 등이 관심을 끌기도 했다.

펀치넬로 인스타그램
펀치넬로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른 나와라”, “드디어 앨범?”, “기다리고 있어요”, “앨범 안 나오면 울 듯” 등 펀치넬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올해 나이 만 22세인 펀치넬로는 과거 하이 그라운드 소속의 래퍼로 주목 받았었다. 그러나 지난해 하이그라운드가 해체했고, 지난 1월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AOMG와 음반 및 음원 유통에 관한 레이블 계약을 체결해 주목 받았다.

펀치넬로가 대중들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은 ‘쇼미더머니 시즌6’에 출연하면서부터다. 당시 2차 예선에서 3개의 패스를 받는 등 안정적인 실력을 보여줬지만 3차 예선에서 면도와 두 번의 대결을 펼쳤다. 그러나 어머니와 관련된 소식을 들은 이후 무대에 집중하지 못하며 끝내 탈락했다.

이후 펀치넬로는 ‘고등래퍼3’ 파이널 무대에 등장했다. 최진호의 ‘내맘대로’ 무대에서 기리보이와 함께 등장한 펀치넬로는 여전한 실력을 자랑하며 다시 한 번 눈길을 끌었다.

현재 펀치넬로는 ‘쇼미더머니8’에 출연해 활약 중이다. 특히 2차 예선에서 우승후보에 이름이 올리는 등 주변 래퍼들에게도 능력을 인정 받았다. 가사 실수가 있었지만 총 7개의 패스를 받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펀치넬로가 출연 중인 ‘쇼미더머니8’은 금요일 오후 방송되고 있는 엠넷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펀치넬로 뿐 아니라 영비(양홍원), 윤훼이, 뉴챔프, 유자 등 출연자들과 스윙스, 매드클라운, 키드밀리, 기리보이, 밀릭 등 프로듀서들까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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