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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배우 천우희, 사격도 잘해?…‘연기부터 운동까지 다재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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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멜로가 체질’ 천우희가 걸크러쉬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최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희낙낙 업뎃 프로필로 가시면 링크클릭 #걸크러쉬 #여전사 #액션배우가체질”이라는 내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천우희는 사격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천우희가 사격 연습용 총을 들고 멋진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천우희 인스타그램
천우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매력의 끝은 어디냐”, “세젤예 천우희”, “언니 천재”, “진짜 매력적이다”, “옆모습 수지인 줄 알았어”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올해 나이 32세인 천우희의 키는 161cm 정도다. 상업 영화 데뷔 이후 영화 ‘마더’ 등에 출연했던 천우희는 ‘써니’에서 상미 역을 연기하며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2014년 개봉한 영화 ‘한공주’로 연기력까지 인정 받으며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후 '카트', '뷰티인사이드', '해어화', '곡성', '어느날', '흥부', '아르곤', '출중한 여자' 등에 출연했던 천우희는 2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이병헌 감독의 ‘멜로가 체질’을 선택했다.

천우희는 호흡을 맞추게 된 배우 안재홍과 함께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등 드라마 ‘멜로가 체질’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했다. 그러나 ‘멜로가 체질’은 첫 방송을 앞두고 오승윤의 음주운전 방조 혐의 내용이 보도되며 위기를 맞기도 했다.

배우 천우희, 안재홍, 전여빈, 한지은, 공명, 윤지온, 이유진 등이 출연하는 ‘멜로가 체질’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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