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지난 5일 신보를 발매한 세븐틴(SEVENTEEN)의 멤버 승관, 민규가 4컷 요정으로 돌아왔다.
8일 세븐틴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17'S 승관] #4컷셀카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4컷으로 분할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멤버 민규와 함께 뽀얀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 앨범 준비로 얼굴 살이 쏙 빠진 두 사람의 얼굴에 날렵한 턱선이 눈에 띈다.
팬들은 “나 기절했어 승관아”, “미쳤다 너무 예뻐”, “활동 힘내 애들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의 데뷔일은 2015년 5월로, 다국적 13인 보이그룹 세븐틴으로 데뷔했다.
그룹명이 숫자 17의 영문표기인 탓에 멤버도 17명일거라 오해를 사지만, 공식적으로는 13명의 멤버와 3개의 유닛과 하나의 팀이 합쳐서 세븐틴(17)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힛(HIT)’ 음원을 공개했다.
또한 세븐틴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오드 투 유)’ IN SEOUL을 개최한다. 세븐틴(SEVENTEEN)은 ‘오드 투 유 인 서울(ODE TO YOU in SEOUL)’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의 첫 발을 내딛을 계획이다.
세븐틴은 각종 방송 예능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올 하반기 대한민국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