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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바다 앞에서 차은우와 폭발하는 케미…“오늘도 구해령” (ft.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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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이 8일 안방극장을 찾는 가운데, 신세경이 본방사수를 독려하며 홍보요정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7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구해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끝없이 펼쳐진 바다 앞에서 차은우의 앞에 서있다. 특히 한폭의 그림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8일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디어 오늘 바다가는 거 나오나보다..너무 기다렸던 장면이예요”, “바다 빛 해령!! 엄청 기대 중”, “미친 케미다. 오늘은 참새가 바다가 되는 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0세가 된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 ‘Take 5’ 포스터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신세경 인스타그램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아우라를 풍기던 그는 첫 등장만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고, 이후 ‘토지’, ‘선덕여왕’ 등에서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열연을 펼치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신세경은 ‘뿌리깊은 나무’, ‘남자가 사랑할 때’, ‘오감도’, ‘냄새를 보는 소녀’ 등에 출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독보적인 분위기로 팬들을 보유 중인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들과 만났다. 활발한 유튜브 활동 중 차기작으로 ‘신입사관 구해령’을 결정한 신세경은 최근 차은우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를 배경으로 별종 취급받던 여사들이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신세경이 맡은 구해령은 어린 시절을 청나라에서 보낸 보기 드문 유학파로 성리학으로 점철된 한양에 갈증을 느끼고 여사로 궁궐에 입성하는 인물이다. 

극중 차은우는 궁에서는 고독한 모태솔로 왕자이지만 매화라는 필명을 지닌 연애소설가로 이중적 삶을 살고 있는 이림 역을 맡아 신세경과 완벽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차은우와 신세경의 완벽 케미가 호평을 얻고 있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한편, 드라마의 인기와 힘입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입사관 구해령’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MBC ‘신입사관 구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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