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요한’ 이세영, 지성-이규형-황희와 다정한 한 컷…’이들의 인물관계도는?’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의사 요한’에 출연 중인 이세영이 지성, 이규형, 황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18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사요한 제작발표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 지성, 이규형, 황희는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슈트를 입은 세 사람과 달리 의사 가운을 입은 지성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처럼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연기해주길 바랄게요. 화이팅”, “캐스팅 너무 맘에 들어요 꼭 본방사수 할께요”, “이세영님 드라마 시청함 팬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세영은 1992년 올해 나이 28세이며 1997년 MBC ‘뽀뽀뽀’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아역 배우 활동을 시작하며 드라마 ‘대장금’, ‘소나기’, ‘돌아온 싱글’, ‘자매바다’, ‘보고싶다’, ‘뱀파이어 탐정’, ‘왕이 된 남자’ 등에서 열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드라마 ‘왕이 된 남자’ 이후 성인 연기자로 변신을 성공한 이세영은 SBS ‘의사 요한’에서도 열연 중이다.

SBS ‘의사 요한’은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휴먼 메티컬 드라마다. 이세영은 대대로 의사 집안의 한세병원 이사장과 마취과장의 장녀로 환자에게 공감 능력이 뛰어났지만 요한을 만난 뒤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강시영역을 맡았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의사 요한’ 6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9.2%로 당일 지상파 시청률 순위 4위를 차지했다.

SBS ‘의사 요한’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의사 요한’의 인물 관계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래는 SBS ‘의사 요한’ 인물관계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