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7일 방영 된 ‘수미네 반찬’은 말복특집으로 누구나 좋아하고 집에서 저렴하게 할 수 있는 갈비탕 레시피와 ‘쫑상추 겉절이’가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트로트계의 가장 힙한 스타 송가인이 출연했다. 그녀는 ‘고장난 벽시계’를 부르며 등장해,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확 띄웠다. 그녀는 초등학교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다 말하며, 어렸을 때 판소리부터 시작했다 말했다. 그녀는 고등학교 때부터 자취를 해서, 요리에 수준급 실력을 자랑했다.
다음은 ‘수미네 반찬’에서 공개 된 김수미표 ‘쫑상추 겉절이’ 요리법이다.
① 다진 마늘 한 큰술, 양조간장 한 큰술, 어간장 한 큰술, 고춧가루 두 큰술을 넣는다.
② 추가로 참기름 반 큰술, 통깨 한 큰술을 넣고 섞는다.
③ 파를 얇게 채 썰어 넣어준다.
④ 양념이 잘 배일 수 있도록, 조금씩 애기 상추를 넣어주며 섞는다.
⑤ 그릇에 세팅하면 완성
오로지 여름 한정판으로 나오는 쫑상추는 지금만 먹을 수 있는 식재료라고 한다. 맑은 갈비탕과 환상의 조합을 자랑하는 쫑상추 겉절이를 함께 먹으면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맛있는 여름 별미를 즐길 수 있다.
tvN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김수미, 장동민,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 아쉬미노프이다. 본방송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에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