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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수미네 반찬’, 무더위도 날릴 김수미표 알배기 배추 물김치 만드는 방법은?…‘소면 말아 한끼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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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 찜통더위도 날릴 시원한 알배기 배추 물김치 만드는 방법이 소개됐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61회에서는 김수미표 레시피를 배우기 위해 원조 아이돌 신화의 앤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입맛 없는 여름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알배기 배추 물김치를 선보였다.

알배기 배추 물김치 만드는 방법은 적당히 자른 알배기 배추에 소금물을 부은 뒤 굵은 소금 한 줌을 뿌려 1시간 정도 절여준다. 배추를 절일 동안 고춧가루 400g, 물 2L를 넣고 섞은 뒤 불려둔다.

양념으로는 밀가루 풀 3 국자, 다진 생각 반 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새우젓(육젓) 1큰술, 배 1개, 물고추(홍고추에 물을 넣고 간 것) 800mL를 넣고 곱게 갈아준다.

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면포에 간 양념 재료를 걸러 국물만 깔끔하게 걸러 사용한다. 1시간 전 불려놓은 고춧가루 물을 체에 걸러내 준다.

면포에 거른 양념장과 체에 거른 물을 섞어준다. 여기에 물컵 기준 사이다 2/3컵, 생수 1컵, 소금 3작은술, 쪽파, 절여 놓은 알배기 배추를 넣어 버무린다.

간단한 김수미표 알배기 배추 물김치는 이틀 숙성 뒤 먹으면 더욱더 맛있다.

입맛 없는 여름철 시원한 알배기 배추 물김치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참기름 1큰술, 통깨, 양조간장 1큰술 반으로 약간의 양념 후 소면을 말아 먹으면 담백하고 깔끔한 알배기 배추 물김치 국수가 완성된다.

‘수미네 반찬’은 외식 문화의 홍수 속 사라져 버린 정성 가득한 엄마의 손맛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돌리기 위해 김수미표 반찬 레시피가 공개되는 요리 프로그램이다. 이에는 김수미, 장동민,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 셰프가 출연 중이다.

지난 31일 방송된 ‘수미네 반찬’ 61회는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2.6%로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미스터 기간제에 이어 케이블 방송 시청률 3위를 차지했다.

tvN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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