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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BC 뉴스진행자 '조지 페나치오', 방탄소년단(BTS) 정국 유포리아 언급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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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이름이 미국 ABC뉴스에서 언급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ABC 뉴스진행자 '조지 페나치오'(George Pennacchio)가 개인 SNS에 방탄소년단 정국의 유포리아를 언급했다.

조지 페나치오는 "정국 주의보! 여러분들이 놓친 소식을 전합니다. 정국의 유포리아가 HBO'유포리아'의 일원이 였다고 합니다." 란 글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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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국 매체 'Showbiz Cheat Sheet'이 미국 드라마 유포리아 시즌 마지막편에 방탄소년단 정국 솔로곡 유포리아가 흘러나왔음을 보도한 기사를 함께 게시하기도 했다.
 
'조지 페나치오'는  ABC7 Eyewitness News의 엔터테인먼트 기자로 방송 경력 동안 미국 텔레비전계 최고의 상인 에미상을 3번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는 미국 공무원 길드 (Publicist Guild of America)의 프레스 상, 북미 최대의 비평가 그룹 인 방송 영화 비평가 협회 (The Broadcast Film Critics Association)로부터 비평가 상을 받은 4명의 기자 중 한 명이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인기 드라마 ‘유포리아(euphoria)’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가 배경 음악으로 흘러나오며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미국 인기 드라마에서 한국어 가사의 노래가 울려퍼지는 장면에 국내 팬들의 감동과 감탄이 이어졌다.  
 
정국의 유포리아는 드라마 속 인물 '이단'(오스틴 에이브람스)과 '캣'(바비 페레이라)이 키스하는 엔딩 장면 중 흘러나왔다. 이에 시청자들은 미국 매체 '빌보드'가 드라마 속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는 평을 하기도 했다. 정국의 유포리아는 미국 내 최고 인기로 시즌2 제작이 확정된 드라마 ‘유포리아’ 공식 '애플뮤직·스포티파이' 오피셜 플레이 리스트에도 포함되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올해 23세의 정국은 지난 2013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싱글 앨범 '2 COOL 4 SKOOL'을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팀내 메인보컬을 맡아 맹활약을 펼치며 리더인 RM으로부터 '황금 막내'라는 애칭을 얻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뛰어난 가창력뿐만 아니라 랩, 댄스, 노래 모두 잘한다는 뜻에서 붙여진 별명이라고.

한류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일원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의 향후 행보에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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