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십센치 권정열 아내 옥상달빛 김윤주가 독특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김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등어 한마리 사실 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주는 뚱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김윤주의 귀여운 모습에 남편 권정열이 반한 포인트일까.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고 난리난 윤주님ㅋㅋ", "언니ㅠㅠㅠ 진짜 ㅜㅜㅜ 넘귀여워요ㅠㅠㅠㅜ", "굴비 엮은 거 아니에여? 5마리 되어보이는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옥상달빛 김윤주는 JTBC2 예능 '판벌려'에서 남편 권정열의 만행을 폭로했다.
이날 김윤주는 결혼반지를 끼지 않고 있었다. 김윤주는 "그 사람이 먼저 싱글 행세를 했다. 공연에서 반지 빼는 퍼포먼스를 했다"고 변명했다.
권정열의 아내 김윤주의 나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다. 권정열은 1983년생으로 한 살 연상 37세다.
권정열은 지난 3월 앨범 ‘4.3’을 공개하고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10cm의 멤버였으며, 2017년 7월부터 원맨밴드로 활동하고 있다.
권정열과 옥상달빛 김윤주, 두 사람은 2년간의 연애 후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졌고, 2014년 6월 14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