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여전한 미모 과시…‘파격 드레스 완벽 소화’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쥬라기 월드’의 히로인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달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쥬라기 월드’와 관련한 글을 게재하며 배우 크리스 프랫등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넥 라인이 깊게 파인 블랙 컬러의 드레스와 블랙 하이힐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단정하면서도 세련미가 더해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아름다운 여인”, “최고네요”, “제일 아름다워요”, “여왕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한 영화 감독 론 하워드의 딸이다.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의 아버지 론 하워드는 ‘아폴로 13’, ‘다빈치 코드’, ‘러시’ 등의 작품을 연출했다.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빌리지’를 통해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후 ‘스파이더맨3’의 그웬 스테이시,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의 캐서린 브루스터 역을 맡기 시작하며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게 됐다.

‘50/50’, ‘헬프’, ‘쥬라기월드’ 시리즈, ‘트와일라잇: 이클립스’, ‘로켓맨’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제시카 차스테인과의 닮은꼴도 유명하다.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출연한 영화 ‘쥬라기월드’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작품으로 크리스 프랫, 빈센트 도노프리오, 타이 심킨스, 닉 로빈슨 등의 배우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