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김영철 파워FM(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가 ‘풋매골’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2시 20분 풋매골과 함께 하실거죠?? #풋매골 #본방사수 #주바페가간다 #이번에도 #승리요정”이라는 내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독특한 패턴이 인상적인 연두색 의상을 입고 싱그러운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주시은 아나운서의 깨끗한 피부와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주짱구 화이팅”, “블라우스? 너무 예쁘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만 26세인 주시은은 서울여대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2016년 SBS 2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간판 아나운서 중 한 명인 배성재가 진행하는 라디오 ‘배성재의 TEN’의 임시 DJ로 활약했고, 김민지 전 아나운서와 장예원 아나운서가 활약했던 ‘풋매골’의 안방마님 자리의 새 주인공이 되며 주목 받기도 했다.
‘SBS 모닝와이드’, ‘SBS 오 뉴스 오! 클릭, 간추린 뉴스’, ‘영재발굴단’ 등의 진행자로 나섰던 주시은 아나운서는 유튜브 채널 ‘주바페TV’를 운영하고 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주바페TV’를 통해 아나운서가 된 계기를 밝히는 것은 물론 쇼호스트 도전기 등 브이로그 영상을 꾸준히 공개하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현재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라디오 ‘김영철 파워FM(철파엠)’ 수요일 코너에 고정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