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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윤소이, 아들 최승훈과 최성재 떠날 계획…정한용 서경화에게 “나 죽으면 떠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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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태양의 계절’ 에서는 윤소이가 아들 최승훈과 최성재 곁을 떠날 계획을 세우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45회’에서 시월(윤소이)는 아들 지민(최승훈)과 함께 떠날 생각을 하게 됐다.

 

KBS2 ‘태양의 계절’ 방송캡처
KBS2 ‘태양의 계절’ 방송캡처

 

윤소이는 아들 최승훈에게 “우리 둘이 유학을 가면 어떨까? 엄마 좀 안아달라”고 말했고 최승훈은 “아빠 대신 제가 대신 안아드리겠다”라고 하며 포옹을 했다.

정희(이덕희)는 윤소이가 최성재의 병실에 아들 최승훈을 데려가지 않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다. 

또 숙희(김나운)와 지은(김주리)은 양집사(서경화)가 김주리의 아들 지욱을 위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김나운과 김주리는 정희(이덕희)의 집을 찾아와서 서경화를 보고 “양집사. 곰 세마리 한 번 불러봐라. 지욱이 무섭게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그때 장회장(정한용)이 나와서 곤경에 빠진 양집사(서경화)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갔다. 

정한용은 “숙희(김나운) 때문에 맺힌게 많구만”이라고 물었고 서경화는 “회장님 저 이제 이 댁에서 나갔으면 한다. 저도 쉬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에 정한용은 서경화에게 “정 가려거든 나 죽으면 가”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둘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자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이지만 낭만적 성공담을 담는다.

‘태양의 계절’은 김원용 PD 연출, 이은주 극본의 드라마이며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00부작 예정으로 알려졌다.

‘태양의 계절’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KBS2 ‘태양의 계절’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2 ‘태양의 계절’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은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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