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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백진희 측 “백종원과 ‘휴게소의 백미’(가제) 출연 맞다…촬영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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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배우 백진희가 백종원의 신규 예능프로그램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6일 백진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백진희가 ‘휴게소의 백미’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촬영은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전했다.  

앞서 같은 날 일간스포츠는 “추석특집으로 방송될 SBS '휴게소의 백미(가제)'에 백종원을 비롯해 백진희·양세형·박재범이 함께 한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백진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백진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보도에 따르면 ‘휴게소의 백미’는 추석 특집으로 진행되는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으로, 휴게소 주변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해 메뉴를 만드는 방식이다. ‘골목식당’ 이관원 PD가 연출을 맡아 다시 한 번 백종원과 호흡을 맞춘다. 

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백진희는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한 배우다. 데뷔 이후 그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전우치’ ‘금 나와라 뚝딱!’ ‘기황후’ ‘트라이앵글’ ‘오만과 편견’ ‘내 딸, 금사월’ ‘미씽나인’ ‘식샤를 합시다 3:비긴즈’ ‘죽어도 좋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연기 뿐만 아니라 ‘라디오스타’ ‘런닝맨’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쾌활한 입담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윤현민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해 주목받기도 했다. 

‘식샤를 합시다 3:비긴즈’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먹방을 보여줬던 백진희가 백종원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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