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남자친구 윤현민과 반려견 데이트 中?…윤현민 “힘든 하루였지”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백진희♥윤현민 커플이 달달한 애정전선으로 화제다. 

최근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랑산책.쥬인과 함께하는 힘든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강아지와 함께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해당 게시글에 남자친구 윤현민이 “ㅋㅋ 힘든 하루였지...”라고 직접 댓글을 달아 두 사람이 데이트 중임을 짐작케했다. 

또한 백진희는 자신과 윤현민의 반려견을 데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도 게재돼 두 사람의 여전한 애정 전선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윤현민 강아지 너무 귀엽다...”, “백진희랑 잘 만나고 있나보네. ㅋㅋㅋ 보기 좋음”, “달달하다 달달해..” 등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백진희와 윤현민은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지난 2016년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특히 백진희는 지난해 한 매체와 진행한 KBS2 ‘저글러스’ 종영 인터뷰에서 최다니엘과 로맨스를 본 윤현민의 반응에 대해 묻자 “(윤현민)오빠가 최근 밥 먹으면서 둘 다 잘돼서 다행이라고 말했어요”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윤현민은 올해 나이 35세이며 백진희는 올해 나이 30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