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이진혁, ‘라디오스타(라스)’로 예능 출격…“이제 열시미 연습해야징”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프로듀스X101’에서 화제를 모은 업텐션 이진혁이 ‘라디오스타’ 출연을 예고했다.

지난 5일 이진혁은 자신의 SNS에 “오늘 휴일다운 휴일 보냈으니 이제 열시미 연습해야징~~~><다들 즐거웠숑ㅎㅎㅎ오늘 보낸 사진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혁은 벙거지 모자를 쓴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있다. 특히 편안한 옷차림으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주얼 난리나신다...”, “이진혁 얼굴에 우리집 식탁보도 양탄자 등극해서 날아댕겨”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진혁은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로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프로듀스 X 101’ 생방송 다음날 날벼락 맞은 사연을 털어놓는 것은 물론, 데뷔 멤버 탈락 심경부터 프로젝트 그룹 ‘바이나인’ 결성까지 언급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이진혁은 데뷔 멤버 탈락 심경을 고백한다. 그는 프듀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탈락하며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바. 그는 어머니의 예지몽이 있었다며 솔직한 심경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바이나인’ 결성에 대해서도 언급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앞서 팬들은 그를 비롯해 탈락한 연습생들을 모은 프로젝트 그룹 ‘바이나인’ 결성을 요구했다.

데뷔 5년 만에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이진혁은 그동안의 고생담을 전하며 모두의 ‘맴찢’을 유발한다. 그는 진지하게 진로 고민을 했던 사연부터 밤에만 TV를 봤던 사연까지 풀어내 안타까움을 더했다.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안영미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