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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나이가 의심될 정도로 여전히 풋풋한 ★ 1위…2위는 시우민˙ 3위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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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박보영이 ‘나이가 의심될 정도로 여전히 풋풋한 스타는?’라는 주제로 진행된 투표에서 1위에 선정됐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는 ‘나이가 의심될 정도로 여전히 풋풋한 스타는?’라는 주제로 진행된 투표의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됐으며 박보영이 25.5%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등극했다. 

이어 16.0%를 받은 시우민이 2위, 김연아가 15.4%로 3위를 기록했다. 

익사이팅 디시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박보영의 매력 순위로 귀여운, 파워청순, 예쁜 등을 뽑았다. 특히 그 중 ‘귀여운’이라는 키워드가 79%로 압도적인 비율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보영은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박보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차기작으로 ‘마녀 유희’, ‘달려라 고등어’, ‘왕과 나’, ‘정글피쉬’에 출연하며 열일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처진 눈꼬리의 귀여운 비주얼과 독보적 사랑스러움으로 ‘뽀블리’라는 애칭을 얻는 등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조정석과 호흡을 맞춘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심쿵하는 케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으며, 영화 ‘너의 결혼식’에서는 김영광과 실제 열애를 하는 듯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설렘을 선사했다. 

최근 그는 안효섭과 함께 ‘어비스’로 그간 선택한 작품들과 또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찾았다. 박보영이 출연한 ‘어비스’는 지난 6월 25일 종영했다. 

한편, 박보영은 올해 나이 3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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