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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박보영♥’ 안효섭, 자신의 SNS에 종영 소감 전해…후속은 ‘60일 지정생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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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어비스’ 안효섭이 자신의 SNS에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근 안효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에게 어비스는 지금도 촬영 현장이 아른거릴 만큼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함께한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 모든 스태프 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어비스를 사랑해 주셨던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효섭은 스태프들과 감독님들의 단체 사진을 게재하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안효섭 인스타그램
안효섭 인스타그램
안효섭-박보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안효섭-박보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특히, 스태프들과 감독님들의 애정이 담긴 사진과 글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동안 진짜 수고 많았어요”, “보기 좋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드라마며 박보영, 안효섭, 이성재, 이시언, 한소희 등이 출연했다.

‘어비스’는 시청률 2.3%(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으며 총 16부작으로 지난 25일 방영 종료됐다.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 종방연이 진행되기도 했다.

‘어비스’의 후속으로는 지진희, 이준혁, 허준호, 강한나 등이 출연하는 ‘60일, 지정생존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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