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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윤상현, 아내 메이비를 향한 신혼부부같은 ♥ 과시…“엄마는 더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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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달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이구 우리아들 넘 이뿌네.ㅎㅎ 엄마는 더 이뿌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을 안고 있는 메이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랑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아이를 바라보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기도 이쁘고 아기엄마는 더예쁘고 그런 아기엄마를 예뻐하는 윤배우님은 더 멋지네요” “희성이 많이 컸네요 귀여운 희성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탤런트 윤상현은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크크섬의 비밀’, ‘아가씨를 부탁해’,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또한 가수이자 작사가인 메이비는 2006년 1집 앨범 ‘A LetTer frOm Abell 1689’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분홍립스틱’과 ‘노리코, 서울에 가다’ 등으로 배우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메이비 인스타그램
윤상현 인스타그램

그 후 2015년 메이비는 탤런드 윤상현과 웨딩마치를 올리고 부부가 됐다. 결혼 전 이들 부부는 메이비가 쓰고 윤상현이 부른 ‘봉숭아 물들다’를 발매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현재 부부는 세 아이의 부모로 알려졌으며 최근 부부 동반프로그램 ‘동상이몽’에 출연하고 있다. 메이비와 윤상현은 올해나이 각각 41세, 47세로 6살의 나이차를 보이고 있다. 

5일 방송될 ‘동상이몽2’에서 윤상현과 메이비는 여름맞이 가족모임을 떠난다. 두 사람은 보양식을 먹기 위해 어머니의 일터로 방문한다. 힘들게 일하는 어머니를 본 윤상현은 “이제 그만 다니시라”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이날 윤상현과 12살의 나이차를 보이는 작은아버지가 출연해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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