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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SNSD) 태연-써니, ‘놀라운 토요일’ 출격…깜짝 예고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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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걸그룹의 전설 소녀시대(SNSD) 태연과 써니가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다.

지난 3일 tvN ‘놀라운 토요일’ 측은 오는 10일 방송되는 71화 예고편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써니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소문난 놀토 마니아라고 소개된 태연과 써니는 “이건 이건데 저 사람들 왜 그럴까”, “늬앙스가 뭔가 누르는 발음이었다”, “분량 괜찮아요?”, “먹을 준비 해요”라고 말하며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 역시 두 사람의 활약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제작진도 당황’이라는 자막까지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tvN ‘놀라운 토요일’ 예고편 캡처
tvN ‘놀라운 토요일’ 예고편 캡처

무엇보다 이날 태연은 소녀시대 ‘Party(파티)’ 무대 의상을 써니는 소녀시대 ‘Mr.Mr.(미스터 미스터)’ 무대 의상을 입고 있어 어떤 일로 활동 의상을 입은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진 상황. 또한 태연과 써니의 ‘놀라운 토요일’ 녹화 소식 조차 알려지지 않았던 터라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태연과 써니라니 대박”, “와 단듀 예능 갑니까?”, “언제 녹화까지 했지? 진짜 깜짝 소식이다”, “와 빨리 보고 싶어요”, “소녀시대 예능감 장난 아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소녀시대 태연과 써니가 ‘놀라운 토요일’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신동엽, 박나래, 혜리, 문세윤, 김동현,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한다.‘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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