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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위험한 소문’,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증권가 찌라시는 누가 만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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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지난 4일 오후 11시 20분부터 5일 오전 1시 50분까지 영화 채널 슈퍼액션에서 ‘찌라시:위험한 소문’이 방송된다.

김광식 감독의 ‘찌라시:위험한 소문’은 지난 2014년 2월 20일 개봉된 영화로 김강우,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 주연, 박원상, 김의성, 고원희, 이채은 등이 출연한다.

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은 출처도 근거도 실체도 없지만,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를 뒤흔든 이슈의 한 가운데 존재하는 위험한 소문 증권가 찌라시를 다룬 최초의 영화다.

2014년의 대한민국은 스마트폰, 메신저, SNS, 인터넷 등 각종 네트워크를 통해 순식간에 정보가 확산되는 시대로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 소문으로 시작된 이야기도 어느새 사실이 되고 누군가에겐 진실로 변모하기도 한다.

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
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된 매니저가 사설 정보지의 근원을 추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 범죄 추격극이다. 존재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 실체는 알지 못하는 증권가 찌라시의 제작과 유통 과정 그 속의 리얼한 비하인드를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담아낸다.

주인공 우곤(김강우 분)이 찌라시의 최초 유포자를 찾아내기 위해 찌라시 제작 과정을 역으로 추격해 가는 과정은 새로운 범죄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숨겨진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이르는 고급 정보들을 생산부터 유통하는 과정까지 스페셜리스트들의 이야기는 신선한 영화적 재미를 형성한다.

네트워크화 된 현대 사회에서 때론 누군가의 목적과 이익에 따라 조작되기도 하는 고급 정보의 생명과 소멸에 따라 의도치 않은 피해자가 양산되는 증권가 찌라시의 양면성을 리얼한 추격극으로 선보였다.

‘찌라시:위험한 소문’은 관람객 평점 7.56, 네티즌 평점 7.51, 누적 관객 수 약 1,221,420명을 기록한 121분 분량으로 한국 범죄 드라마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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