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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기사' 아스트로 엠제이(MJ), 상큼美 폭발하는 미소…'메인보컬다운 실력 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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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복면가왕'에서 김기사로 출연한 아스트로 엠제이(MJ)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엠제이가 김기사로 출연해 청량한 음색을 뽐냈다. 이에 그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4일 엠제이는 아스트로 트위터에 "복면가왕 김기사는!!!! 엠제이였습니다^^ 역시 우리 아로하는 알고 있었오~~>< 글쓴이 엠감사 #복면가왕 #김기사 #아로하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김기사로 노래를 부를 때 입었던 의상을 입은 채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미소와 함께 터지는 상큼한 과즙미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울 김기사 너무 잘해쬬", "명주니 너무너무 수고 많았어!! 본방사수하면서 기립박수 쳤다 정말", "가면 더웠을 텐데 울명준 수고했어 쓰담쓰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스트로 트위터
아스트로 트위터

아스트로(ASTRO) 엠제이(MJ)는 올해 나이 26세인 가수로 지난 2016년 2월 아스트로 미니 1집 ‘Spring Up’으로 데뷔했다.

이후 ‘숨가빠’, ‘고백’, ‘All Night(전화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정규 1집 ‘All Light’으로 컴백한 그는 SBS MTV ‘더 쇼’에서 1위를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일단 같이 가', '이세퀴 시즌2', '이불 차는 밤' 등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아이돌 답지 않은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일단 같이 가!' 제작발표회 당시 여행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엠제이는 “촬영하면서 원주민 분들이 사는 곳에 가서 먹는 촬영을 한 적 있다. 갑오징어 맛이 나는 음식이 있다고 해서 ‘해산물 종류겠지’하고 기대를 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런데 생각과 다르게 코코넛을 썰어서 갖다주셨다. 저는 믿지 않았다. 그런데 멈버 한 명 한 명씩 입에 넣는 순간 ‘오’하고 감탄사를 내뱉었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신기해서 초고추장을 찍어 먹었다. 그런데 진짜 갑오징어 맛이 났다. 무조건 드셔보셨으면 좋겠다. 갑오징어가 드시고 싶으실 때는 코코넛을 드셔보셨으면 좋겠다”고 코코넛을 추천했다.

한편, 엠제이는 김기사로 출연한 MBC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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