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은 시청률 530%의 사부를 알아내기를 하기 위해 보물찾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38), 이승기(32), 육성재(24), 양세형(34)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미션을 하게 됐다.
멤버들은 캠핑장을 찾아갔고 제작진에게 사부에 대한 힌트로 사부의 시청률이 540%라는 것을 듣게 됐다.
이에 이승기는 자신이 출연했던 과거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47%가 넘었다”고 자랑을 했고 양세형은 '화산고'라는 코너에서 “40%가 넘었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시청률이 높은 사부로 배우 유동근, 김영철등을 추측하며 “선배님들 중에 많이 있다”라고 했다.
이번 사부는 이벤트 황제 답게 멤버들을 위해 직접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캠핑장 곳곳에 숨겨져 있는 힌트를 찾으라는 내용이었다.
멤버들은 갑자기 보물찾기를 하게 되자 재미있어 했고 “촬영이 아니라 놀러 온 것 같다”라고 하며 들뜬 반응을 보이면서 캠핑장을 다니면서 뛰어 다녔다.
이후 멤버들은 캠핑장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했고 육성재는 수영장 미끄럼틀 가운데에 힌트 봉투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또 멤버들은 육성재를 도와서 봉투를 가져오게 했는데 양세형은 “성재야. 혹시 모르니까 마이크를 풀고 가방 내려놔라”고 했고 이상윤은 “밀지 않을게”라고 하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