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영화 ‘원더풀 고스트’가 영화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네티즌의 화두에 오른 가운데, 영화에 출연한 김영광이 배우가 아닌 화보 모델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배우 김영광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잡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광은 “#화보, 8월호”라는 글과 함께 10장의 잡지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에는 일상 속 김영광의 모습을 담은 매력적인 화보로 가득 채워졌다. 특히 모델 출신 다운 기럭지와 운동으로 다져진 체구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팬들은 “장관이네요. 절경이고요. 신이 주신 선물이고요. 굉장히 엄청나네요”, “영광하세요”, “너무 멋져요. 사진 감사합니다. 더운 날 어떻게 지내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배우 김영광이 출연한 영화 ‘원더풀 고스트’는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 일엔 1도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마동석 분)’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김영광 분)’이 딱!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신들린 합동수사극이다.
김영광은 영화 '원더풀 고스트'에서 배우 마동석과 함께 호흡을 맞춘, 경찰 출신 고스트 태진 역을 맡았다.
한편 올해 나이 33세인 김영광은 2006년 싱글즈 서울 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주인공 도민익 역을 맡아 배우 진기주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