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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리뷰] 마동석의 통쾌한 액션, 영화 ‘원더풀 고스트’…평점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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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국민 마요미 마동석이 통쾌한 액션으로 돌아왔다.

마동석이 유도관장 장수로 변신해 기존의 작품보다 더 강렬한 액션을 선보인다.

마동석과 김영광이 주연을 맡은 ‘원더풀 고스트’는 내 눈에만 보이는 고스트와의 합동 수사라는 신선한 설정 안에 유쾌한 웃음과 통쾌한 액션 그리고 따뜻한 감동의 순간을 촘촘하게 구성해 단 한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깔 짙은 캐릭터 소화력과 남다른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마동석은 ‘원더풀 고스트’를 통해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의 일에는 1도 관심 없는 정의감 0% 유도 관장 장수 역으로 분해 다시 한번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다.

특히 마동석은 “나에게만 고스트가 보인다는 설정을 공포스럽지 않고, 유머러스하게 코미디로 표현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감성적인 이야기도 경쾌하게 풀어가는 재미가 있었다”고 새로운 연기 변신을 위한 그의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여기에 압도적인 유도 관장의 외모와는 다르게 딸 앞에서는 무장 해제되는 딸 바보의 반전 매력까지 완벽하게 표현한 마동석은 그의 화려한 필모에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추가하며 색다른 재미를 전할 것을 예고했다.

특히 의문의 사고를 겪은 후 고스트가 되어버린 태진(김영광)이 남의 인생에는 절대로 개입하지 않는 것이 철칙인 장수(마동석)에게 달라붙는 설정은 관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만사 귀찮은 장수와 의지 충만한 고스트 태진이 합동 수사를 펼치게 되면서 발생하는 사건들은 때로는 박장대소할 웃음을, 때로는 예기치 못한 통쾌함을 선사하며 보는 이의 마음을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고스트에게 대처하는 무심한 듯 허를 찌르는 마동석 특유의 코믹함과 나쁜 놈들을 맨손으로 때려잡는 액션, 여기에 고스트가 되어서도 정의감에 불타 사건을 해결하려고 고군분투하는 김영광의 연기 변신은 ‘원더풀 고스트’의 핵심 관람 포인트.

이렇듯, ‘원더풀 고스트’는 고스트가 된 태진과 유도 관장 장수가 함께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쾌한 액션과 유쾌한 코미디로 그려내 기존의 범죄 코미디에서 볼 수 없었던 의외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또한 ‘원더풀 고스트’는 충무로 대세 배우들이 총집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동석뿐만 아니라 김영광, 이유영, 최귀화, 주진모가 합세해 완벽한 연기 시너지를 선사한다.

‘원더풀 고스트’의 내용은 어느 날 장수는 딸에게 줄 장난감을 사러 갔다가 차량 단속에 걸리게 되고 그 앞으로 태수가 지나가면서 장수는 경찰인 태수가 한 짓이라고 생각해 그를 따라가는 악연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괴한들의 공격에 쓰러지고 장수 역시 공격을 당하며 기절한다.

장수는 병원에서 깨어나지만 태진은 몸만 누워있고 영혼은 깨어나게 된다.

태진은 자신의 몸이 누워 있고 영혼만 살았다는 걸 알게 된 후 자신과 같이 사고를 당한 장수에게 합동수사를 제안한다.

그들은 병원에 실려오기까지 숨겨진 이야기가 있는데 그들이 병원에 실려가기 전 태진은 장수를 오해하면서 뒤쫓아가다가 남자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여자가 핸드폰을 옆 화단에 숨기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숨긴 핸드폰을 찾아 여자와 남자들을 따라 들어간 태진은 그 여자가 동영상을 찍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핸드폰에서 칩만 빼내게 된다.

그 동영상을 경찰서에서 서장인 종식과 함께 보다가 동영상에 종식이 얽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원더풀 고스트’/ 조이앤시네마

‘원더풀 고스트’는 탄탄한 배우들이 출연이 눈에 띈다.

먼저, 다양한 장르를 한계 없이 넘나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 온 배우 마동석은 남 일에는 하나도 관심 없는 유도 관장 장수역을 맡아 마동석표 통쾌한 액션과 더불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코미디 연기를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한다. 여기에 정의감 200% 고스트 태진역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영광이 맡았다.

태진의 당차고 사랑스러운 약혼녀 현지역은 섬세한 감정 연기와 자신만의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유영이 맡았다.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나를 기억해’, ‘허스토리’ 등 많은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대중에게 호평 받아온 그녀는 ‘원더풀 고스트’에서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기로 극에 안정감을 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태진의 직속 상관이자 숨겨진 비밀을 가지고 있는 종식역은 천만 관객 흥행작 ‘부산행’에서 열차에 탑승한 노숙자 역으로 대체 불가한 신스틸러 배우로 등극한 후 영화 ‘더 킹’, ‘조작된 도시’, ‘택시운전사’, ‘범죄도시’ 등 묵직한 존재감과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준 최귀화가 맡았다.

이렇듯 각양각색의 매력을 발산하는 대세 연기파 배우들이 총 집합한 ‘원더풀 고스트’는 벌써부터 이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원더풀 고스트’는 누적관객 450,378명을 기록했으며 네티즌 평균 평점은 7.6을 얻었으관람객 평점은 8.4, 기자와 평론가 평점은 4.83을 받았다.

마동석과 김영광의 유쾌한 호흡이 빛나는 ‘원더풀 고스트’는 5일 밤 22:00시에 OCN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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