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로시(Rothy)가 ‘런닝맨’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일상도 눈길을 끈다.
최근 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뭐먹지”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트에서 장을 보는 드한 로시가 동그랗게 뜬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살짝 내민 입술이 깜찍함을 더했다.
그는 흰 티셔츠에 청멜빵 의상을 매치해 사랑스러우면서도 귀여운 패션을 완성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마라탕 먹어요”, “팬이에요. 노래 잘 듣고 있어요” “내 이상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로시는 지난 2017년 싱글 ‘Stars’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부터 신승훈이 발굴하고 제작한 가수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술래’, ‘다 핀 꽃’ 등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Color of Rothy’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MBC ‘복면가왕’에 꿀보이스로 출연해 3라운드까지 진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999년생인 로시(Rothy) 의 나이는 올해 21세이며 본명은 강주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03 14: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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