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수 로시(Rothy)가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면서 삼일 만에 삼키로 쪘다! 오늘도 +일키로를 향하여 #즐거운 #돼지생활 #아주좋아”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다란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로시가 담겼다.
그는 속이 보이는 시스루 니트에 검은색 나시를 매치했다. 거기에 작은 링귀걸이와 목걸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머리를 느슨하게 묶은 채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어떻게 3키로 쪘는데도 이렇게 예쁠 수 있죠?”, “팬입니다! 노래 잘 듣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로시는 지난 2017년 싱글 ‘Stars’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부터 신승훈이 발굴하고 제작한 가수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그는 ‘술래’, ‘다 핀 꽃’ 등을 발표하며 꿈과 자아를 찾아가는 소녀의 성장 스토리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Color of Rothy’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MBC ‘복면가왕’에 꿀보이스로 출연해 3라운드까지 진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999년생인 로시(Rothy) 의 나이는 올해 21세이며 본명은 강주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