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악플의 밤’ 설리, 복숭아 과즙미 팡팡…“‘고블린’-‘온더문’-‘도로시’ 많이 사랑해주세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악플의 밤’ 설리가 핑크 컬러 헤어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최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숭이들! 오늘 함께 해줘서 진짜 고마웠어요 나 정말 행복해요! 복숭이들도 행복한 시간이였었으면 좋겠어요 또 만나요 #고블린 #온더문 #도로시 많이 좋아해주세요”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새침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설리는 핑크색 헤어 컬러, 푸른 빛이 도는 렌즈 착용, 독특한 디자인의 귀걸이 등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진짜 최고였다”, “최진리가 최고다”, “너무 예뻐”, “사랑해 설리야 고블린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인 설리의 올해 나이는 25세다.

지난 2009년 아이돌 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정식 데뷔했던 설리는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발랄한 성격 등으로 사랑 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무대 위 태도 논란 등이 일어나며 비판 받았고, 건강상의 이유로 팀 활동을 중단했다. 2015년에는 끝내 에프엑스를 공식 탈퇴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아름다운 그대에게’,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등의 작품에 출연하기도 한 설리는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다시 가수로 변신하기도 했다.

설리의 솔로 앨범 ‘고블린’(Goblin)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온더문(On The Moon)’, ‘도로시(Dorothy)’가 수록돼 있다.

한편, 설리가 출연하는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올바른 댓글 매너 및 문화에 대해서도 한 번쯤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