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 in Love’ 오마이걸, 오션 티저 공개로 눈길…옴둥이들과 함께 바다로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Fall in Love’ 오마이걸의 오션 티저가 공개됐다.

3일 오마이걸 인스타그램에는 “OH MY GIRL SUMMER PACKAGE ALBUM ‘Fall in Love’ OCEAN teaser Coming Soon 2019. 08. 05 #오마이걸 #OHMYGIRL #OMG #BUNGEE #번지”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 그리고 이미지가 공개됐다.

지난 트로피칼 버전 티저와 달리 바다로 놀러간 듯한 모습을 한 오마이걸의 모습에 팬클럽 미라클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데뷔 5년차에 접어든 오마이걸은 자신들만의 특별한 소녀 감성을 기반으로 정체성을 꾸준히 다져나가며 ‘성장형 아이돌’로 인정받았다. 또한 ‘WINDY DAY’, ‘내 얘길 들어봐’ 등 여름에 발매하는 매 앨범을 성공으로 이끌며 ‘썸머 요정’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어,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오마이걸은 8월 5일 썸머 패지키 앨범 ‘Fall in Love’를 발매할 예정이다.

오마이걸은 지난 2일 진주 수상뮤직페스티에 참여했다.

진주시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망경동 남강둔치 일원에서 진주 수상뮤직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밝힌 바 있다.

가족, 연인, 친구 할 것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수상뮤직 공연, 진주푸드페스티벌, 수상놀이기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시민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날인 2일 오후 6시부터 오마이걸, 팬텀보이스, DJ라라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했다. 둘째 날인 3일 오후 7시부터는 휘성, 강남, 나비, 엔플라잉, LST, 엔티크, 베이비부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한 여름밤의 아름다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4일 오후6시부터는 비와이, 팬텀보이스, DJ라라 등이 출연해 진주의 여름밤을 화려하게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