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러블리즈 미주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그의 완벽한 외모가 돋보이는 일상에도 관심이 몰리고 있다.
최근 미주는 러블리즈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노래 추천 굿굿!!ㅎㅎ역시 러블리너스가 있으니까 힘이 불끈 솟는다 항상 옆에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주는 빨갛게 염색한 긴 머리에 흰 셔츠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비현실적인 인형 미모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본 팬들은 “러블리즈 덕에 사는걸요 정말루요... 항상 러블리너스가 더 고맙고 감사해요 진짜루요” “넘기여워서 울어ㅠㅠ 언니 빨리 보구시퍼엿” “미주 사랑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미주는 2014년 8인조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활발한 성격으로 ‘마이 매드 뷰티2’ ‘아찔한 사돈 연습’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미주는 박나래, 홍현희와 함께 다이어트를 위해 서울을 걸으며 역사를 배우는 걷기 모임에 참여해 특유의 높은 텐션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방송에서 완벽한 몸매를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한편 미주가 속한 러블리즈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Alwayz 2’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