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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OH MY GIRL) 지호, 데뷔 후 첫 금발머리 더욱 화려해진 미모…‘역시 지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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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오마이걸(OH MY GIRL) 지호가 데뷔 후 첫 금발 머리를 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한 화려한 금발을 더 화려한 이목구비로 다 이겨버리는 오마이걸 지호’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호랑이 눈빛 여전해”라는 글과 함께 금발로 염색한 화려한 지호의 사진이 함께 업로드됐다.

업로드된 사진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지호로 흰색의 화려한 재킷과 치마를 매치한 채 금발 머리에 화려한 핀으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화려한 머리색으로 더욱 살아난 지호의 미모와 여전한 호랑이 같은 눈빛이 돋보인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지호랑이 안광봐 사랑해”, “지호 이마 점 어디갔어 점뺏나? 지호 너무 좋아 잘어울린다ㅜㅜ”, “흑발도 찰떡이었는데 금발도 찰떡이야 안어울리는게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호는 1997년 올해 나이 23세로 2015년 오마이걸 ‘큐피드’로 데뷔했다. 오마이걸은 ‘비밀정원’, ‘내 얘길 들어봐’, ‘다섯 번째 계절’, ‘한 발짝 두 발짝’, ‘윈디 데이(WINDY DAY)’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오마이걸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여자 아이돌 부문을 수상하며 올해의 걸그룹으로 인정받았다.

이어 오는 5일 썸머 패키지 앨범 ‘폴 인 러브(Fall in Love)’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어 방송 예정인 Mnet 컴백 전쟁 ‘퀸덤’에 출연한다. ‘퀸덤’은 컴백 전쟁으로 6개의 팀이 한 날 한 시에 동시에 컴백해 진짜 1위 자리를 놓고 정면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오마이걸을 비롯해 박봄, 에이오에이(AOA), 러블리즈, 마마무, (여자)아이들이 참가한다.

한편 오마이걸의 신곡 ‘Fall in Love’는 오는 5일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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