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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야노시호,  모델 출신다운 ‘환상적인 바디라인’…‘추사랑’ 엄마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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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야노시호가 수영복을 입고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뽐냈다.

지난 15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ach ti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비키니를 입고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했다. 또 야노시호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노란색 프릴이 달린 수영복 상의와 검은색 하의를 매치해 귀여운 듯 섹시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야노시호..성훈, 사랑 다 보고 싶어요. 셋 다 너무 예쁘다”, “ 노말스타일 아니에요. 시호씨 바디가”, “우월하다. 뒤에 배경이랑 몸매랑 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시호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며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2011년에는 딸 추사랑을 얻었다. 고등학생 시절 일본 모델로 데뷔한 야노시호는 뛰어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TV 프로그램과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추성훈과 야노시호, 추사랑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최근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추사랑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로 이주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 야노시호는 ‘마리텔 V2’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방송에서 통역사와의 케미를 보여주기도 하고 그가 하와이에서 즐기고 있는 취미생활을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추사랑의 근황도 공개되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사랑이는 앞니가 빠져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개됐고 훌쩍 큰 그의 모습에 반가워하기도 했다. 추사랑은 올해 나이 9세로 점점 커가면서 엄마를 닮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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