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 모델인 야노시호가 트와이스(twice) 미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ice to meet Mina @twicetagram 오늘 까페에서 우연히 twice 멤버 미나짱을 만났어요”라는 말을 남기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트와이스 미나와 함께 다정한 포즈와 훈훈한 웃음을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야노시호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다 너무 예뻐요”, “우연히 만나다니, 덕계못”, “사진 올려줘서 감사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야노시호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2011년에는 딸 추사랑을 얻었다.
고등학생 시절 일본 모델로 데뷔한 야노시호는 뛰어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TV 프로그램과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추성훈과 야노시호, 추사랑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최근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추사랑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로 이주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