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12일에 방송된 '연예가 중계' 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연예계 부부스타들이 공개되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연예계 부부스타 30위에 장동곤 고소영 커플이 꼽혔다. 영화' 연풍연가'에서 만난 두 사람은 2010년 부부의 연을 맺고 같은 해 10월에 아들을 낳았다. 이어 4년만에 둘째딸을 낳고 단란한 가정을 이룬 장동건은 "결혼은 늦게 하라" 며 후배배우에게 조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 역시 29위에 랭크되었다. 이들은 여전히 신혼이며 금술이 매우 좋고 하루에 뽀뽀를 20번이 넘게 한다고.
연정훈, 한가인 부부 역시 드라마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23세였던 한가인과 결혼한 연정훈은 11년만에 얻은 딸에 이어 최근 둘째까지 얻었다. 조정석, 거미 부부역시 가수 영지 덕분에 만나서 잘 살고 있고 유동근 전인화 부부도 높은 순위에 올랐다.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는 유산을 하고 나서 2년만에 추사랑을 임신했다고 밝힌바 있다. 현재 이들은 하와이에 거주중이다. 이무송 노사연 커플, 집에서는 애교가 많다고 고백한 비와 김태희 부부, 최불암 김민자 부부 등이 영상에서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