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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천명훈과 안혜경의 안양중앙시장 탐방! 치즈떡갈비 2천원, 장어탕 5천원, 다양한 어묵바의 맛!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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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8월 1일에 방송된 '6시 내고향'에서는 천명훈과 안혜경이 안양중앙시장의 다양한 먹거리들을 소개했다.

 

'6시 내고향' 캡쳐

 

천명훈과 안혜경은 지난 주에 이어 안양중앙시장을 탐방하며 먹거리들을 소개했다. 우선 달인 어묵집에 가서 어묵을 만드는 사장님의 빠른 손놀림에 감탄을 하고 어묵을 맛 보았는데 막대사탕같은 어묵바의 맛을 본 안혜경은 탱탱하다고 놀랐다. 천명훈 역시 기름기가 없어서 담백하다며 감탄했다.  
고구마어묵 등 다양하고 특이한 어묵을 구매한 후 천명훈은 더치페이 찬스를 선택했다. 사장님이 3초안에 몇 개의 어묵을 만드는지 맞춰야 찬스를 사용할 수 있는데 천명훈이 알아맞히지 못해서 찬스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어 두 사람은 치즈 떡갈비를 만드는 사장님을 만나 떡갈비 꼬치 만드는 것을 구경하고 맛을 보았는데 안혜경은 한 개에 2천원에 불과하지만 맛은 고급지다고 놀라워했다. 안헤경 역시 더치페이 카드를 내밀었고 사장님은 치즈 늘리기 게임을 해서 30센티미터 이상 치즈를 늘리면 찬스를 사용하게 해주겠다고 했다. 안혜경은 꼬치를 한 입 베어물었고 떡갈비 안에 가득 들어있는 치즈를 쭈욱 늘려서 30센티 넘게 늘리는데 성공했다. 그래서 안혜경은 더치페이를 하게 되었고 스태프들에게도 꼬치를 하나씩 선물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들린 곳은 장어집이었다. 싱싱하고 큰 장어가 있는 장어집 사장님은 장어는 여자에게는 피부를 좋게 해주고 남자에게는 스태미너를 좋게 만들어준다고 자랑했다. 장어구이와 장어탕을 먹던 천명훈은 힘이 솟는다며 팔뚝에 있는 튼튼한 알통을 보여주었다.  천명훈은 장어구이 한 점에 생강채를 올려서 제대로 맛을 즐겼다.  

5천원짜리 가성비 갑인 장어탕은 안혜경에게 "사장님 소주요!"를 외치게 했고 두 사람은 맛있게 먹으면서 몸보신도 할 수 있었다. 다 먹고 나자 영수증떠넘기기 찬스를 선택한 천명훈은 맨손으로 장어 옮기기 게임을 해서 안혜경을 이겨야 찬스를 사용할 수 있었다. 천명훈은 몸서리를 치면서 간신히 장어 열 마리를 잡아 옮겼다. 안혜경은 천명훈보다 더 많은 장어를 옮겨서 결국 최종승자는 안혜경이 되었다. 그녀는 상품으로 6년근 인삼을 받고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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