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MBC 기상 캐스터 출신 배우 안혜경의 동안 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실밤샘연습 시작...비교적단촐한멤버 ㅎㅎ기용승주, 진이혜경, 은아선희, 윤기희택 그리고 연출님하구 조연출님 지선이..또한명 럭키도고생해쪄"라는 글과 함께 해시태그로 "#극단웃어#연습#연습실#연극#문화#군부대특별공연#연극가족입니다#가족입니다8-9월#8월7일#포항첫공#걸그룹아니라미안해요#홧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헤경은 민낯임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특히 안혜경은 잡티 하자 없는 40대 피부를 과시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에궁~강원도 미인 수고하시궁 화이팅입니당", "멋지당 화이팅이에요 웃어", "항상 응원합니다^^혜경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혜경은 MBC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로 첫 정극 드라마 출연을 했고, 이 때문에 2005년 12월 진행을 맡아온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에서 하차했다.
기상캐스터에서 배우로 발돋움하며 안혜경은 ‘천하무적 이평강’,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바람불어 좋은 날’, ‘오작교 형제들’, ‘아름다운 그대에게’, ‘학교 2013’, ‘미녀의 탄생’, ‘위대한 조강지처’ 등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쳤다.
최근 안혜경은 KBS1 ‘6시 내고향’에서 천명훈과 함께 시장 탐방기를 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안혜경의 올해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다. 안혜경은 방송 뿐만 아니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전하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