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금일 열린 2019 MGMA 레드카펫에 참여한 에이핑크 윤보미의 미모가 네티즌들의 사이에서 화제다.
한 커뮤니티에 “오늘자 레드카펫 보미 미모 수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속에는 금일 열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2019 MGMA 레드카펫 행사에 나선 보미의 사진이 게재돼 있다.
사진 속 보미는 어깨가 들어나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턱받침을 하고 있다. 웨이브 진 머리를 여성스럽게 묶고 애교 있게 윙크를 날리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요새 보미 너무 이쁘다”, “정말 소두네”, “최고야 보미”라는 반응을 보였다.
1993년생으로 나이 27세의 윤보미는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로 2011년 데뷔했다.
꾸준히 에이핑크 활동을 이어 온 윤보미는 지난 1월 발표한 ‘응응(%%)’ 활동 이후 예능 tvN ‘국경없는 포차’, 드라마 SBS ‘농부사관학교’, 개인 유튜브 채널 ‘뽐뽐뽐’을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
보미가 속한 그룹 에이핑크는 지난 4월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Apink 6th 'PANDA' FAN MEETING [에핑은 여덟살]’ 팬미팅을 가졌으며, 11일 서울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보미의 첫 단독 팬미팅 ‘뽐림픽(BBOMlympic)’이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