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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의 음악앨범’ 정해인-김고은, 1일 무비토크 라이브 진행…‘8월 문화가 있는 날’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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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유열의 음악앨범’ 정해인과 김고은, 정지우 감독이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진행한다.

정지우 감독의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레트로 감성멜로다.

정해인, 김고은, 정지우 감독은 8월의 시작을 알리는 오늘(1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유열의 음악앨범’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한다. 박경림의 진행 아래 영화 속 사랑의 매개체인 라디오 컨셉으로 색다르게 진행될 이번 ‘유열의 음악앨범’ 보이는 라디오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정해인과 김고은의 완벽한 케미스트리와 함께 멜로의 정석 정지우 감독이 예비 관객들과 소통한다.

네이버 V라이브
네이버 V라이브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실제 라디오처럼 사연 및 음악 코너를 만들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우리들의 감성을 터치한 음악들을 주제로 시간과 영화의 이야기를 접목한 색다른 토크가 펼쳐질 예정이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미수와 현우의 사연과 인연을 연결하는 기적의 매개체일 뿐만 아니라 완벽한 배경의 역할을 한다. 1994년 기적처럼 두 남녀가 만난 순간부터, 1997년 IMF와 이메일, 2000년 밀레니엄 시대, 2005년 보이는 라디오의 시대까지 그 시절 아련한 추억 속에 모두가 서서히 빠져들게 될 것이다. 

특히 영화의 하이라이트는 음악이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사연곡처럼 이들의 감정을 배가시키는 OST는 숨은 명곡과 기억 속의 음악들을 모두 소환해 감성을 뒤흔들 예정이다.

정해인, 김고은 등이 출연하는 정지우 감독의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오는 28일(수)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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