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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박서준, 하루 일상 담은 유튜브 개설…‘본명까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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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사자’가 개봉을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용후 역으로 출연하는 박서준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부족하겠지만 소소한 이야기들로 채워 나가 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하며 유튜브 개설 사실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화보 촬영 현장, 제작발표회 등 '사자' 홍보를 위해 현장에 나가있는 박서준의 하루를 담고 있다. 특히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만든 채널이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있어요ㅠㅠㅠ 사랑해요 영원히♥”, “멈출 수가 없다”, “진짜 인생 다 살았다 진짜로 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서준 인스타그램
박서준 인스타그램

박서준은 올해 나이 32세인 배우로 지난 2011년 베이이피(B.A.P) 방용국의 ‘I Remember’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정식 데뷔했다. 본명은 박용규로 알려져있다.

그 다음 해인 2012년 KBS ‘드림하이 2’에서 시우 역을 맡아 연기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김비서가 왜 그럴까’, ‘쌈, 마이웨이’ 등에 출연하며 로맨스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박서준은 ‘사자’에 출연 사실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31일 개봉한 ‘사자’는 공포, 액션 장르의 영화로 김주환이 감독을 맡았았으며 박서준을 비롯해 안성기, 우도환이 출연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25일 진행된 '사자' 인터뷰에서 박서준은 "저도 이상한 소리를 많이 듣고, 가위 많이 눌린다. 잠잘 때 조명이 필수이기도 하다. 그 빛에 의지하는 것 같다"고 그가 맡게 된 역인 용후와의 공통점을 설명했다.

이어 "영화 속 그 빛과 어둠이 주는 분위기들이 충분히 공감이 됐다. 용후의 모습에 어느 정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며 "영화적으로 표현하는데 그런 경험들이 도움이 됐다. 내가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니까, 과정들만 보여주면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사자'에서 우도환 캐릭터가 굉장히 매력적이라 탐이 나긴 했다. 어디 가서 그런 특수분장을 해보겠나"며 "여러 가지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역할인데, 우도환의 느낌들이 따라 할 수 없는 게 너무나 많았다. 특별히 어떤 욕심이 있었다기 보다는 우도환씨가 연기를 너무 잘 했고, 장점들이 많이 돋보여 시너지가 나온 것 같다"고 함께 호흡을 맞춘 우도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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