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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남자친구 김지철이 반한 나이 잊은 동안 미모…“광명동굴, 송도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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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남자친구 김지철이 반한 신소율의 일상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

30일 신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04걸즈 광명동굴 송도드라이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넌, 너무 사랑스러워'라는 네온사인 문구 아래 활짝 웃음 띤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신소율은 청순한 외모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스럽당", "광명시 우리동네닷", "나..여기 가보고싶었는데..그렇게 시원하다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소율 인스타그램
신소율 인스타그램

또 신소율의 절친 배우 서효림은 댓글로 "나 여기 가보고 싶었는데, 그렇게 시원하다며?"라고 남겨 눈길을 끌었다.

신소율의 나이는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다. 그는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했다. 무명시절을 거친 이후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그는 2012년 드라마 ‘응답하라 1997’서 모유정 역으로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신소율은 드라마 뿐만 아니라 ‘나의 PS 파트너’, ‘경주’, ‘검사외전’, 드라마 ‘유나의 거리’, ‘미세스 캅’, ‘그래, 그런거야’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 신소율은 지난 3월에 종영한 SBS 드라마 ‘빅이슈’에서 혜정 역으로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LG 트윈스의 팬으로도 알려져 있는 신소율은 지난해 3살 연하의 배우 김지철과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현재까지도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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