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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신소율, 민낯으로 자신있게 공개한 사진 눈길…“이마가 반짝이는 소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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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신소율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신소율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마반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비니를 쓰고 발짱을 낀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빛을 받아 반짝이는 그의 이마와 더불어 미소짓는 그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소율 인스타그램
신소율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누나이쁘다냥”, “요즘은 야구 직관 안하시나요?^^”, “황비횽...”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신소율은 2007년 22세의 나이에영화 ‘궁녀’서 배우로 데뷔했다.

무명시절에 속옷 모델을 한 적이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그는 2012년 드라마 ‘응답하라 1997’서 모유정 역으로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영화에도 꾸준히 출연했던 그는 ‘나의 PS 파트너’, ‘경주’, ‘검사외전’, 드라마 ‘유나의 거리’, ‘미세스 캅’, ‘그래, 그런거야’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 그는 SBS 드라마 ‘빅이슈’에 혜정 역으로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이후로는 휴가를 다녀오는 등 주로 개인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LG 트윈스의 팬으로도 알려져 있는 그는 지난해 3살 연하의 배우 김지철과 열애 사실을 공개해 많은 화제가 됐다. 더불어 최근 살이 많이 빠진듯한 모습으로 인해 다이어트를 한 게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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