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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한창, 아들-딸과 떠난 제주도 여행 “행복하게 웃으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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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장영란이 가족과 두 자녀의 방학에 떠난 제주도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처럼만 더도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행복하게 웃으며 살자 사랑해 #가족스타그램 #여행스타그램 #제주스타그램 시원한 방학 보내세요 #굿밤 #꿀잠자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과 아들, 딸을 손 잡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자녀는 바닥을 본 채 걷고, 엄마 장영란, 아빠 한창은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모은다.

장영란-남편 한창 / 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남편 한창 / 장영란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늘 보면서 밝은 에너지 얻고갑니다~ 행복한 부부모습에 아이들이 너무 행복할듯요♡ 영란씨 응원해요", "공항에서 뵜어요~~ ㅎㅎ즐거운가족여행되세요", "쌍둥이같아요 너무이쁜가족이네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은 2000년에 데뷔해 현재까지 방송인으로 대활약 중이다. 장영란은 예능 방송 뿐만이 아니라 연기자로도 한창 활약했다. 2005년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2007년 KBS2 드라마시티-고달픈 가족, KBS2 '헬로!애기씨', KBS2 '인순이는 예쁘다', 2008년 SBS '우리집에 왜왔니' 등 출연했다. 

장영란-남편 한창-아들-딸 / 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남편 한창-아들-딸 / 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남편 한창 / 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남편 한창 / 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남편 한창 / 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남편 한창 / 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은 남편인 한의사 한창과의 만남은 방송에서 처음 만났다. 장영란과 한창의 첫 만남 스토리는 ‘진실게임’에서 일반인 출연자로 출연한 남편이 장영란에게 대시해서 사귀게 된 일화가 있다. 알고보니 신랑 집안이 금수저 였다는 후문. 이후 2009년 9월 6일에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 지우, 준우를 두고 있다.

한편, 한창의 직업은 한의사, 나이는 장영란보다 2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영란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다. 남편은 2살 연하로 한창의 나이는 40세다.

장영란은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패널로 활약 중이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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