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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 장풍대작전’ 윤소이, 동갑내기 남편 조성윤과 알콩달콩…“짝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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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윤소이의 근황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31일 새벽 케이블 채널 SUPER ACTION에서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이 방송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주연 배우 윤소이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6일 윤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짝꿍이랑#으악!! 날씨#습하다#습해#요것이#무슨일이다요#ㅠㅠ#물많이드시고#더위조심하세욥#폭염주의#일상”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소이-조성윤 / 윤소이 인스타그램
윤소이-조성윤 / 윤소이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소이와 그의 남편 조성윤이 담겼다. 두 사람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편안한 친구 사이 같은 윤소이와 조성윤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여전히 달달하네요~”, “두 분 너무 잘 어울리는 거 아닌가요?”, “날씨 더운데 힘내세요!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 올해 나이 35세 동갑내기인 윤소이와 조성윤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동문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5월 2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지난 2001년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한 윤소이는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 ‘벽루천’, 드라마 ‘굿바이 솔로’, ‘무사 백동수’, ‘아이리스2’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조성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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